RT012 _ Attached Hood (After Hood)












-After Hood




After Hood는 Wool 소재에서 Cotton 소재의 Sweat Shirts로 변화하던 1920~30년대

뉴욕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Hood는 본래 Sweat shirts와는 별개의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추운 창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그들의 Sweat Shirts의 Neck 부에 Hood를 손바느질하여 착용했습니다.


캥거루 포켓 역시 핸드워머의 역할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 Hoodie Sweat Shirts는 방한의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Knickerbocker Knitting Company(나중에 Champion이 됨)가 최초 상업용 Hoodie Sweat Shirts를 제작하였습니다.






-Fabric




RK HORIZON(459g/SQM)

Heavy-weight french terry For all season

Face-Supima Cotton

Back-Organic Cotton


Free from chemical elements

Enzyme processing



RT012역시 Relaxable Kit의 원단인 Horizon을 사용하였습니다.

원단의 Face부는 Supima Cotton으로 이루어져잇으며 RK는 USA Supima의 정식 라이센스 업체입니다.

또한 Back부분은 Organic Cotton으로 GOTS인증을 받은 원사를 사용한 원단입니다.

RK Horizon원단은 459g(SQM)의 높은 밀도로 봄가을 간절기에 체온 유지와 활동에 편안한 원단입니다.






-Sewing




RT012의 봉제 방식은 과거 Vintage Sweat에서 볼 수 있는 커버 스티치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다수의 Sweat에서 볼 수 있는 트랙 스티치 방식과는 달리 접합부의 시접을 짧게 하여 봉제선의 중심을 트랙 스티치의 아랫 루프로 시접을 감싸 마감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양한 커버 스티칭 전용 부속과 숙련자의 기술이 필요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지만,

본 봉제 방식으로 작업 시 도톰하게 올라오는 외부 봉제선과 무시접과 같은 내부의 일정하고 깔끔한 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Short saddle raglan sleeve


인간의 팔의 기동 범위는 180도로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팔의 각도는 보통 90도 이내입니다.


raglan sleeve는 이러한 팔의 기동 범위 내에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 활동 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패턴입니다.


RK는 여러 형태의 raglan sleeve 중 saddle raglan sleeve 방식을 채택하여 풍부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또한 가슴과 견갑골을 고려하여 앞뒤 소매 솔기에 양방 1/4"의 여유분을 두는 인체공학 패턴을 사용하여 옷이 몸에 단순히 걸쳐지는 것이 아닌 감싸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냈습니다.



견갑골(肩胛骨) dart


소매 솔기의 여유분을 많이 두게 되면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한계 이상의 여유를 두어 차이가 많이 나는 서로 다른 크기의 원단을 봉재 할 시, 부자연스러운 우글거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raglan sleeve에 적정량의 여유를 두어 우글거림을 방지함과 동시에 추가 필요 여유 분량을 어깨에 다트를 두어 확보하였습니다.



Hood


후드 부분은 케이프 스타일의 후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클래식 후드 패턴과 달리 뒤 목 하부부터 머리의 뒷부분 중 최고 돌출 부분까지의 역 S자의 곡선을 만들어

뒤 목 부분의 불필요한 여유분을 제거하였습니다.





-Rip & Silk screen




과거 Vintage Sweat에서 볼 수 있는 특징으로 두꺼운 폭의 Rip을 재현하여

손목과 하단의 Rip의 폭을 10cm로 제작하였으며,


앞뒤 양방에 Rip 소재의 삼각무를 두었습니다.


House Made 제품은 라벨을 제거하여 뒤 삼각무와 Neck 부에 Silk screen으로 표기합니다.




























RT012 _ Attached Hood (After Hood)













-After Hood


After Hood는 Wool 소재에서 Cotton 소재의 Sweat Shirts로 변화하던 1920~30년대

뉴욕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Hood는 본래 Sweat shirts와는 별개의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추운 창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그들의 Sweat Shirts의 Neck 부에 Hood를 손바느질하여 착용했습니다.


캥거루 포켓 역시 핸드워머의 역할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 Hoodie Sweat Shirts는 방한의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Knickerbocker Knitting Company(나중에 Champion이 됨)가 최초 상업용 Hoodie Sweat Shirts를 제작하였습니다.





-Fabric


RK HORIZON(459g/SQM)

Heavy-weight french terry For all season

Face-Supima Cotton

Back-Organic Cotton


Free from chemical elements

Enzyme processing



RT012역시 Relaxable Kit의 원단인 Horizon을 사용하였습니다.

원단의 Face부는 Supima Cotton으로 이루어져잇으며 RK는 USA Supima의 정식 라이센스 업체입니다.

또한 Back부분은 Organic Cotton으로 GOTS인증을 받은 원사를 사용한 원단입니다.


RK Horizon원단은 459g(SQM)의 높은 밀도로 봄가을 간절기에 체온 유지와 활동에 편안한 원단입니다.





-Sewing




RT012의 봉제 방식은 과거 Vintage Sweat에서 볼 수 있는 커버 스티치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다수의 Sweat에서 볼 수 있는 트랙 스티치 방식과는 달리 접합부의 시접을 짧게 하여 봉제선의 중심을 트랙 스티치의 아랫 루프로 시접을 감싸 마감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양한 커버 스티칭 전용 부속과 숙련자의 기술이 필요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지만,

본 봉제 방식으로 작업 시 도톰하게 올라오는 외부 봉제선과 무시접과 같은 내부의 일정하고 깔끔한 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Short saddle raglan sleeve


인간의 팔의 기동 범위는 180도로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팔의 각도는 보통 90도 이내입니다.

raglan sleeve는 이러한 팔의 기동 범위 내에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 활동 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패턴입니다.

RK는 여러 형태의 raglan sleeve 중 saddle raglan sleeve 방식을 채택하여 풍부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또한 가슴과 견갑골을 고려하여 앞뒤 소매 솔기에 양방 1/4"의 여유분을 두는 인체공학 패턴을 사용하여 옷이 몸에 단순히 걸쳐지는 것이 아닌 감싸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냈습니다.



견갑골(肩胛骨) dart


소매 솔기의 여유분을 많이 두게 되면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한계 이상의 여유를 두어 차이가 많이 나는 서로 다른 크기의 원단을 봉재 할 시,

부자연스러운 우글거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raglan sleeve에 적정량의 여유를 두어 우글거림을 방지함과 동시에 추가 필요 여유 분량을 어깨에 다트를 두어 확보하였습니다.



Hood


후드 부분은 케이프 스타일의 후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클래식 후드 패턴과 달리 뒤 목 하부부터 머리의 뒷부분 중 최고 돌출 부분까지의 역 S자의 곡선을 만들어

뒤 목 부분의 불필요한 여유분을 제거하였습니다.



Rip & Silk screen



과거 Vintage Sweat에서 볼 수 있는 특징으로 두꺼운 폭의 Rip을 재현하여

손목과 하단의 Rip의 폭을 10cm로 제작하였으며,

앞뒤 양방에 Rip 소재의 삼각무를 두었습니다.


House Made 제품은 라벨을 제거하여 뒤 삼각무와 Neck 부에 Silk screen으로 표기합니다.